
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, 지속가능한 양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‘기후변화 적응형 양식업 발전방안 세미나’가 개최되었다.
이번 세미나는 “대응을 넘어 적응으로”를 주제로, 유관 연구기관과 어업인 등이 참여하여 △기후변화에 따른 양식환경 변화 △적응형 양식기술 개발 △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.
주요 발표에서는 ▲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별 양식산업 발전 전략 ▲고수온 대응을 위한 품종 관리 및 사육기술 개선 방안 ▲해역별 양식현황 및 피해 동향 분석 ▲주요 양식품종의 연구동향 및 향후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.
특히, 수산 연구기관에서는 고수온 피해 저감을 위한 품종 개발 연구를 통해 특정 어종의 월동시험 및 조기 수정란 분양, 대량 종자생산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.
종합토론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, 기후변화 시대에 적합한 실질적인 대응 및 적응전략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.
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강한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와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,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. |